[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저소득청소년을 위로?격려하기위한 행사로 관내 청소년 20명을 초읍동 어린이대공원내 동물원(The park)을 관람하도록 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제공 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평소 입장료 부담 등으로 이용하지 못한 관내 저소득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인근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한 후, 어린이대공원내 새로 개장한 동물원 The park를 바르게 회원들과 학생들을 1대1로 연계하여 관람하게 하여 저소득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였으며,
특히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에는 저소득청소년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비용부담 등으로 이용하지 못한 새로 개장한 동물원을 관람토록 하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