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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전역은 10월 7일 지역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열차상품 개발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전역을 중심으로 부전시장과 부산시민공원, 국립국악원을 연결하는 체험형 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전역외에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 부산광역시 교육청, 국립국악원, 부전마켓타운에서 참여하여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하고 필요한 준비 작업을 가졌다.


도태득 부전역장은 “관광상품이 개발되면 타 지역 관광객들이 열차를 통해 부전역을 방문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부전지역을 알릴 수 있는 대표상품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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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8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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