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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
고성군 및 양양군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인공어초 6종 설치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강원도 고성군 및 양양군 연안바다목장 조성 해역내에 수산자원공간조성을 위한 인공어초를 각각 3종씩 총 6종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고성군 연안바다목장은 2013년∼2017년까지, 양양군 연안바다목장은 2012년∼2016년까지 각각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씩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인공구조물(인공어초 등) 설치, 수산종묘방류, 환경개선 및 모니터링을 통한 자원증대를 도모하여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된 인공어초는 수산자원공간조성은 물론 향후 해중림 조성에 따른 환경개선과 수산자원 증강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강원도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자원증강을 위한 자원관리 교육 등을 통하여 풍요로운 연안바다목장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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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8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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