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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S자산관리 닥터스팀’ 확대 개편한다 - 기존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에서 증권 전문가 추가
  • 기사등록 2014-10-08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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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기존 운영중인 ‘BS자산관리 닥터스팀’을 확대 개편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BS자산관리 닥터스팀’은 고객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상담, 각종 궁금증이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는 전담팀으로 기존 세무·법률상담, 부동산 컨설팅 이외에 이번에 증권 부문을 추가하여 상담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였다.


‘BS자산관리 닥터스팀’은 부산은행과 연계된 외부 자문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증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방문 및 전화상담을 제공하며 부산은행 전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WM사업실 박인석 실장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BS 자산관리 닥터스팀 제도는 연중 많은 고객들이 신청하여 이용 중이다”며 “이번에 증권 부문을 추가하여 한 차원 더 높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퇴고객 및 은퇴예정고객의 금융니즈에 부합하고자 은퇴설계전문가를 각 영업점에 배치하여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들 은퇴설계 전문가들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개설한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은퇴설계전문가 마스터 자격증을 부여 받았으며 계속해서 배출되어 영업점에 추가 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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