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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 노르 파 드 깔레 프랑스 관광청 사진제공

프랑스관광청은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문화원, 그리고 프랑스 영상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Shooting in France’ 브런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프랑스 영상위원회 관계자 및 프랑스 문화원 관계자, 프랑스 영화계 관계자, 프랑스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영화 제작자, 감독 등 영화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프랑스를 영화 및 다양한 촬영지로써 홍보하고 촬영에 대한 기술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체적 정보와 혜택 등을 설명했다. 프랑스 각 지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지역을 대표하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리도 드 파리, 프렝땅 백화점, 론 알프스 지역 관광청, 뚤루즈 관광 안내사무소, 뚤루즈 볼라냑 공항, 까르까손 관광 안내사무소, 레일유럽 포에이 한국사무소, 룰래 & 샤또 등 총 8개 업체가 참석하였다.
이들은 한국 영상 콘텐츠 및 영화계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 하였다.



▲ 마르세이유 프랑스 관광청 사진제공

특히 프랑스 영상위원회는 프랑스 현지 영화 촬영뿐 아니라 프랑스 내의 모든 촬영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적 방안 및 혜택 들을 소개 했는데 제작비와 관련된 세금 부분등 중요한 내용을 제작자들에게 설명하여 유용했다는 평가다.


프랑스 관광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행사를 열어 프랑스 지역과 문화, 영상의 한국관계자와의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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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6 1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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