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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9월 5일(금)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안나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보훈도우미들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안나원은 전몰군경유족 엄노미님이 1950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미혼모와 18세 미만의 아동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모자원으로서 노인요양센터와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청장님을 비롯한 우리청 직원들과 보훈도우미들은 그동안 일손이 없어 미뤄왔던 시설청소와 식사준비 및 수발을 도왔다.

한층 깨끗해진 시설을 보면서 전외숙 복지과장은 “봉사는 벽돌 쌓기다”라고 하였는데, 벽돌과 봉사는 쌓을수록 커진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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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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