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이번 행사는 『제6회 자원순환의
날(9.12일)』을 맞아 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직원들의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한 의류, 도서, 신발, 운동기구, 장난감등 총
544점을 기증받아 전달했다.
교리지역아동센터는 기장읍에 위치한 저소득아동 및 장애아동 19여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보호 및 급식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략양식연구소는 교리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된 2010년 4월 이후부터 매년 명절 때 마다 방문하여 쌀, 라면,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왔다.
전략양식연구소 김응오 소장은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연구소 직원들에게는 사랑나눔 실천의 장이 되는 「수산사랑 나눔실천문화」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