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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자정 및 청렴문화 확산 교육을 실시한다.

사상구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공무원 부패에 대한 인식 전환과 조직 구성원들의 마인드 변화를 통하여 「청렴 1등 사상」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청렴연수원 청렴강사 인증을 받은 부산광역시 유재기(전 청렴정책담당)계장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해법, 감성으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행정현장 최일선에서의 청렴실천 방안을 강의 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공직내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마일리지제 운영」,「청렴퀴즈 운영」,「청렴자가학습시스템」운영 등 청렴에 대한 직원 관심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내부 청렴문화 확산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600여 사상구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청렴에 대한 의식과 가치관을 정립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발전시키는 청렴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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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1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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