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이번훈련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철도테러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철도고객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부산역과 부산동부경찰서, 철도사법경찰 직원 약 20여명이 참가하였다.
부산역은 폭발물로 추정되는 의심물체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여 폭발물 처리, 고객 대피 등 각 상황별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점검 했다.
맹주환 부산역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