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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은 30일 오후 4시 부산역사 내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훈련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철도테러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철도고객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부산역과 부산동부경찰서, 철도사법경찰 직원 약 20여명이 참가하였다.

부산역은 폭발물로 추정되는 의심물체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여 폭발물 처리, 고객 대피 등 각 상황별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점검 했다.


맹주환 부산역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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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1 1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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