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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중소기업청은 “2014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통해, 중소기업간 이업종 교류 및 기술융합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기업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정부행사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의의와 함께 그 동안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및 융합 활동에 참여해 온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활성화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교류와 융합을 통한 미래창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융합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융합에 대한 저변확대와 융합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게 되며, 전시회 개최로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 촉진, 기술개발 의욕 고취, 신기술 제품의 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2일간 천안의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아울러 기업간 정보교류 및 사업 제휴의 장 제공 등 교류협력 촉진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융합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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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6 1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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