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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일 오후 부산 국제금융센터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금융 공기업간 '방만경영 예방 및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자체 감사활동 강화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감사기법 교류와 감사인력 지원 자체감사업무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감사정보와 자료의 공유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회의 및 워크숍 등 개최 공정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교류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 기관간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컨설팅, 교육, 회의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감사업무 선진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이 인적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해 방만경영 예방과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실질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박대해 기술보증기금 감사는 “각 기관의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내부감사의 기능과 역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품질 향상으로 합리적 경영개선 대안을 제시해 중소기업 지원업무가 더욱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감사업무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교환하게 되며 중소기업 지원 업무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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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6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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