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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소속 국가대표 조정선수, 2014 인천 아시안게임女 조정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획득
  • 기사등록 2014-09-26 1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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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BPA 소속 김아름, 마세롬 선수가 속한 대표팀이 9월 25일 충주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女 조정 쿼드러플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정 쿼드러플스컬은 한 배에 탄 출전선수 네 명이 양손으로 노를 저어 2km 정식코스를 가장 빨리 주파하는 순서대로 순위가 갈리는 종목이다.


조정 쿼드러플스컬 김아름(28·부산항만공사), 마세롬(25·부산항만공사), 김슬기(25·수원시청), 전서영(25·

송파구청) 대표팀은 대회 결선에서 6분46초54의 기록으로 중국(6분40초55)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어 3위는 베트남 대표팀(6분51초38)이 차지했다.


한편, BPA 조정선수단은 10월말 올해 마지막 조정경기대회인 충주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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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6 1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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