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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주재로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동래! 더 큰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송성재 부구청장은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예산확보방안, 향후추진계획 등을 중점으로 논의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구민과의 소통행정을 통한 구민불편사항 해결 위주의 사업들로 △구민 아이디어 공모 △스토리텔링 관광자원화 △카카오톡 활용 도시관리 △1?3세대 소통하는 경로당 운영 △장영실과학동산 기상관측소설치 등 총 37건의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했다. 

동래구는 예산확보 방안 등 최종 타당성 검토를 거쳐 민선6기 공약사업과 함께 2015년 업무계획에 반영해 부서별 현안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성재 부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간 소통,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이 가능한 사업이 많이 발굴 되었다”라면서 “각 부서에서는 아이디어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전 검토를 거쳐 적극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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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5 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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