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임일문기자]
전포2동에 소재하고 있는 중국집 만리장성(대표: 정용주)에서 개업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감사의 표시로 지역 어르신들 300여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대접하고 기념타올을 전달하여 이웃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11시부터 3시간 동안 급식이 이루어졌으며, 10여명의 주민들이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었다. 평상시에도 매월 전포종합복지관에서 무료 식사 대접에 동참하고 있는 정용주님은 앞으로도 이웃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무료 식사대접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