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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사상구 현장방문 - 서병수 부산시장, 9. 24. 사상근린공원 조성사업현장,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 기사등록 2014-09-24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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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서병수 시장

‘민선6기 서병수 시장의 구?군 현장방문’이 재개된다!


부산시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9월 24일 사상구를 방문해 스킨쉽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지인 사상지역은 도시철도, 사상스마트밸리조성, 사상 노후공업지역 재생사업, 부산구치소 이전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서부산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서시장은 소통시정, 경제활력, 안전도시 등 주요정책에 대한 해답을 현장에서 얻겠다는 시정철학 실천을 위해 취임 초부터 시작한 현장방문의 연장선상에서 민선6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오후 1시 수영구청, 의회를 시작으로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사상경찰서를 차례로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최일선 행정기관을 위로?격려한다.


특히, 시비 254억 원을 투입해 조성중인 사상근린공원조성사업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공사 진척상황과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시 예산 추가지원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등 육아지원을 위한 지역거점기관으로 부산최초 여성친화도시 선정의 계기가 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도 참석, 민선6기 보육정책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 100일을 목전에 둔 서 시장은 부산시 현안문제 점검과 최근 폭우피해 복구는 물론 일자리창출과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방문을 강화해 나가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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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4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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