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 본부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2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이 날 조진호 본부장은 부산보훈청이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의 네 번째 지원자로서 “금번 전달한 기부금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동참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