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협의회는 통일준비 국민계도 및 안보사업 등을 펼치면서 국민들에게 통일의 희망과 신념을 심어 준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
되었다.
우병관 회장은 우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살아가지만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통일은 가깝고도 먼 단어로 외면 받는 게
안타깝다며 다시 온 국민의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석광준 고문은 협의회가 통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참여하였으며 민간 통일운동 단체로 활성화시킨 역할을 인정받아 이날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