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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보건소는 ‘희망찬 미래, 행복한 북구’의 건강한 구민 생활을 위하여, 2014년 다양한 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 과 ‘암 예방 교육’ 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보건소는 관내 복지관 이용 구민,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암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암의 위험으로부터 구민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9월 25일, 26일에는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양교육에 암 예방교육을 포함하여, 젊은 층이 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암예방에 적합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북구 보건소는 국가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검진 수검률 3위를 차지하여, 구민의 암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노영만 북구보건소장은 “국민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구민들이 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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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6 1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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