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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 부경대에서 개최 - 대학생이 직접 만드는 대학생활 정보공유의 장
  • 기사등록 2014-09-15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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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교류의 장인 ‘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오는 9월 20일, 21일 부경대학교(대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대학생이 직접 만드는 부산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 생활 정보공유의 장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부산광역시 금정구 김세연 국회의원, 국립 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 오명환 동일고무벨트 대표이사와 국제리더십학생협회 AIESEC, 한국무역협회 홍보대사, 외교부 워홀프렌즈 등을 포함한 약 50개의 동아리, NGO 및 기업 프로그램 단체 대표자 등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의 시작을 함께 축하한다.


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의 슬로건인 ‘열어라, 당신의 가능성! OPEN YOUR CAN’에 맞게 올해는 부산경남지역 대학생들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강연, 공연, 컨설팅, 이벤트,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보가 공유된다. ‘도전, 크레이티브 아이디어, 여행, 연애, 힐링, 19금’의 6개 분야로 나눠진 강연에서는 크레이티브 디렉터 권덕형, 여행가 유정모, 現 듀오 연애코치 이명길, 섹스칼럼니스트 김현정 등의 연사들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가능성을 위한 멋진 강연을 연다.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대학생의,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정보공유의 장으로 본 행사는 2010년 ‘유니브엑스포 서울’을 시작으로 2011년 부산에서 첫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대전, 전주, 제주도 등 6개 지역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2014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사전공연인 ‘유니브 씨밀레’와 사전강연인 ‘여름, 방학, 그리고 뒹구는 너’, 대학생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블루라이트를 켜줘!’를 더불어 환경미화캠페인인 ‘고민해방’과 같은 사전행사를 진행하며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 된 부산만의 컨텐츠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작년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에서는 PAM, 굿네이버스, AIESEC, 디노마드 등 24개 연합동아리와 SK 대학생 봉사단 sunny, KT olleh 대학생 봉사단,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등 22개 기업 프로그램,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커리어개발원 등 총 50여 단체가 참여하였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前, 대변인 나승연, 섹스칼럼니스트 김얀 씨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강연도 함께 진행되어 약 14000명의 참관객을 달성하며 부산 지역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유니브엑스포 부산 본 행사에 대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www.univexpo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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