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크루즈는 올 추석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팬스타 한가위 크루즈’를 선보인다.
지난 여름 부산에서 휴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팬스타 썸머텔 패키지’에 이어지는 한가위 크루즈는 팬스타가 크루즈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초 선상 이벤트를 기획했다.

‘팬스타 한가위 크루즈’는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부산에서 출발해 후쿠오카와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숙박은 물론 식사와 간식으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너른 바다에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선상 달맞이’와 공동 차례를 지낼 수 있는 ‘추석 차례상’ 프로그램 등 한가위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추석연휴를 즐기고 싶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항지로 선택된 후쿠오카와 나가사키는 일본의 전통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으로서 ‘팬스타 크루즈 허니호’는 빌딩 7층 높이에 65개의 객실과 이색적인 휴식공간을 갖춘 국내 최초의 크루즈가 펼쳐진다.

팬스타크루즈 관계자는 이번 추석 대한민국 최초로 크루즈선상 위에서 조상을 모시며 “탁트인 바다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호텔급 객실과 편안한 식사로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