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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마련된다.

 

동래구는 오는 93일 오후 1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13회 동래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날 행사는 전광우 동래구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한마당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장일기 선생의 흥미진진하고 화려한 변검술 공연이 식전 축하행사로 마련된다.

 

2부 개회식에서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활?자립하는 모범장애인, 장애 인식 개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한 모범유공자 포상, 생활이 어려운 장애우 생계비 전달과 내빈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진다.

 

, 3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원과 장애인 가족들의 노래와 춤 등의 장기자랑으로 흥겨운 축제한마당을 선보인다.

 

장애인복지증진대회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동래구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사회참여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 서로 거리낌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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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1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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