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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25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의 훈훈한 추석보내기 지원을 위하여 2천만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400세대에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각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다.
BS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지원하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