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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찾아가는 현장복지 서비스의 날』 운영 - 저소득층의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삶의 질 향상 도모
  • 기사등록 2014-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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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찾아가는 현장복지 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복지 서비스의 날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고자 수 년 째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주민이 밀집한 관내 다섯 개 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돌아가며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이 찾아와서 서비스를 이용하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8월 26일(화)에는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 장애인보장구 점검·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불세탁, 우산수리, 건강검사체크, 이․미용 서비스 등 10개 서비스분야 13개 민·관 기관이 참여,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에는 12개 서비스분야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2천3백여명(매회 192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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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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