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비효율적 업무 개선과제 70개를 선정하여 이중 45개의 과제를 상반기에 폐지 및 개선하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는 전사적인 워크다이어트 활동으로 부산경남본부에서는 13년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13년도에서는 38개의 과제를 개선 및 폐지했으며 79%직원이 업무가 감소했다고 체감한 것으로 조사될 만큼 실제적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는 나머지 25개의 과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현장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연말까지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덕률 부산경남본부장은 “비효율적 업무 개선을 통해 현장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도록 힘써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