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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정구역에 있어서 경상남도 도지사님의 특별한 리더십과 이 일에 관계가 되는 지자체 단체장님의 리더십과 지도력은 그 어느 지자체의 구심점과 행정조직논리상 지방발전에 있어서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경상남도의 명예와 자존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경남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경상남도의 역사성, 상징성, 정통성, 지역성, 문화성, 경제성, 사회성은 내사랑 경남운동의 첫 출발점이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신은 강건한 육체에서 표출이 된다. 따라서 체육생활 속에서 체육경기의 종목 중에서 가장 인기종목의 집중성이 있는 전문분야는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빙상경기와 다양한 종목이 있다.
이 사회에서 야구경기가 주는 영향력은 사회심리적, 사회문화적, 체육교육학적으로 다양하다. 이 일은 인근 지역에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현대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를 끝나는 야구경기가 아니다. 국가혁신과제와 고도경제성장의 길에 밑거름이 되는 야구경기이다. 창원시의 업무영역에서 전체적인 도시균형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중대차 한 시기에 NC 새야구장건설 문제가 혼란스럽게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이 현실이 안타깝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국론 분열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는 절대명제하에 되어야하고 이 문제가 더 이상 정치권으로 확대 해석이 되어 진입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일을 가지고 경남도정, 창원시정의 행정력과 불필요한 에너지 및 소모적인 시간낭비를 할 이유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하여 그 어느누가 보더라도 합당한 통찰력으로 이 수수께끼 같은 숙제를 풀어야 한다.
더 나아가서 경남도정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창원시에서 해야할일이 너무나도 많기에 더 이상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경남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평안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머리를 맞대어서 지혜와 슬기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지상과제의 운명이 달려있다.
이 지역사회가 진정코 추구하는 경남도민 다수가 원하는 지향점 및 야구경기장구축시스템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이 일은 흔히 있는 도시개발사업 및 부동산 정책사업이 아니다.
그 옛날 성웅 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이 오늘날 우리역사에 빛나는 역사의 시금석이 되고 있듯이 이 모순과 갈등구조를 능력있고 전문성이 있는 공직자와 이 일에 관계가 되는 기관 및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굿 아이디어창출로 속시원히 해결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이 문제의 법과 원칙성에 의하여 핵심부분을 정리하면
1. KBO와 9구단 유치협약서의 진실규명 문제
2. KBO와 NC구단과 약속문제 및 정체성
3. 2011년 3월 NC다이노스와 맺은 보호지역 협약서 내용의 공론화 문제
4. NC새야구장의 정확한 합리적인 공사계획서와 적정예산규모 편성문제
5. 창원시의 불가피한 번복행위
6. 이 일에 관계가 되는 공청회 및 토론회와 환경영향 평가
7. 지역사회의 정치권이 갖고 있는 영향력과 도의원, 시의원의 기자 회견내용, 갑 을 병측의 이익충돌 문제
8. 김택진 구단주의 융합리더십 및 지도력과 소프트 주주들의 동의과정 문제
9. NC구단의 창단과정에 있어서 소비가 된 비용 및 구단운영비와 기타 경상비 문제
10. 언론보도기관의 산발적인 여론조성 문제
11. NC새야구장이 지역사회에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요소면에서 정체성, 문화성, 연대성, 사회성, 투명성, 수익성, 공공성, 공익성으로 창출이 되는 부가가치의 상승효과 문제
12. 지역주민들의 공식적 비공식적인 여론을 합리적 행정적으로 실효성있게 집약 시키지 못한 문제
13. 지역사회문제를 지역안에서 해결을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이 문제를 대입시키는 일 이 있어서는 안된다.
14.한국야구위원회 및 시민사회운동단체의 응집력과 구심점 확보문제
이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당국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두고 있기에 위의 14가지 사회문제 유형을 구조적으로 분석을 하고 고부가가치사업의 일환으로 정책방향을 검토해야한다. 따라서 이 난관을 자연스럽게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모두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어떻게 줄수가 있는지 ...
2014년 8월 말까지의 NC새야구경기장의 사업계획 일정에 쫒기지 말고 시간여유를 두고서 조직논리상 필요한 행정력과 시간 및 에너지를 소극적으로 소비해서는 안된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표준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우리모두에게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