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에서는 2014년 8월 2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아동 해수욕무료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시간은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고 부모, 아동 등 3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공익사업 운영단체인 장애인협회에서는 파라솔, 튜브 등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아동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광안리119수상구조대 및 해양경찰에서 안전요원을 지원한다.
해수욕장 아동 무료체험 교실은 해수욕장을 경험하지 못한 관내 아동을 초대하여 해수욕체험을 하는 행사로서 아동의 정서함양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