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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과 율곡농협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첫눈에 반한 아이스딸기 퓨레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창환 합천군수, 백선기 해운대 구청장, 허종홍 군의회 의장, 강호동 율곡농협장, 향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되었으며, 합천의 대표 특산품인 첫눈에 반한 딸기로 만든 아이스딸기 퓨레를 해운대라는 큰 시장을 빌려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고자 마련한 자리로 해운대를 찾는 전국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눈에 반한 아이스딸기 퓨레는 싱싱한 딸기를 통째로 넣어 이온수로 세척, 건조, 가공 후 마지막 포장까지 엄격히 관리되는 위생시스템에서 만든 100% 천연과일 음료로서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백 포장으로 아이들 간식용으로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