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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남문화원 연합회 직원연수 - 18개 시‧군 20개 문화원 관계자 합천군 영상테마파크등 관람
  • 기사등록 2014-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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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원 연합회이 주최하고 합천문화원이 주관하는 2014년도 경남 문화원 연합회 사무국장, 직원연수를 8월13,14일(1박2일)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 됐다.

도내 18개 시군 20개 문화원 직원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연수는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연수 첫 날인 13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영상테마파크내 대흥극장에서 합천문화원 어르신 문화나눔 봉사단(해피아라리)공연을 시작으로 이수영회장 지방문화원 발전을 위한 특강과 개회사, 차판암 원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산청과 사천의 문화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와 평가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등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토론회도 겸했다.
또한 저녁에는 참여자를 위한 만찬과 스커스, 마술공연, 한여름밤을 공포의 도가니로 시원하게 해줄 SBS 합작으로 제작된 ‘겁나게 재미있는 고스트파크’를 관람했으며 둘째날인 14일에는 합천군내 모산재 산행과 역사문화 유적지인 영암사지를 탐방했다.

이수영 회장은 “경남의 문화원 상호간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과 화합이 될 수있는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차판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년2월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합천문화원은 앞으로 향토문화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중심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경남 문화일꾼들의 화합과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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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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