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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풍수해를 대비해 이달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재해취약지 1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재해예방에 앞장선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시설물 관리 부서장이 함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을 점검하여 지적사항은 신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밖에도“지난 7월 『풍수해·폭염대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2회 3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무더위쉼터 29개소에 대해 일제점검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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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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