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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 - "친 오빠처럼 대해 줄 께···" 안심시킨 후 강간-
  • 기사등록 2007-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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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는 18일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폭행을 한 김모씨(46·만덕동)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3월 16일 인터넷채팅을 통해 곽모양(16·전남 진도군)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건이 일어난 날 새벽 4시쯤 곽양에게 " 친 오빠처럼 잘 해줄테니 자신의 집에서 편하게 지내라"고 안심시킨 뒤 집으로 유인 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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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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