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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악과 춤의 세계로 더위에 지친 구민들을 초대하여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문화의 파도속에 풍덩 빠지는 시원한 자리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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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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