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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새마을부녀회는 7월 28일(월) 중복을 맞아 전포 장애인 노인복지관과 초읍 어린이대공원 무료급식소, 당감종합복지관 등 3개소에서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0마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데이 라는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의 기금을 활용하여 6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복지관 등 3개소에서 직접 삼계탕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30세대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초복에는 삼계탕 재료를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각 동 부녀회 주최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할 계획으로 경로당 방문 및 건강식 대접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