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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권역 주민자치위원회(권역장 최한동)은 지난 2014. 7. 25일에 전포권역(전포1,2,3동)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을 초빙하여「부산은 지금 행복마을만들기 중!」이란 주제로 행복마을 코디네이터(강사 김기식)를 모시고 강의를 했다

마을활동가로서 활동중인 김기식씨는 "전포권역은 황령산으로 둘러쌓여져 있어 도시 기능이 취약하며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속에 마을과 동네 시장이 침체되어 있고, 또한 인구도 고령화, 저출산 저고용 층으로 분포되어 있어 위험사회로 전략 될 수 있는 취약한 환경 그대로를 적실히 나타내는 곳이다고 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막연한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가 마을을 스스로 가꾸고 또한 자치시대 지역리더로서 탈 바꿈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열띤 강의를 했다.

그리고 교육에 참석한 전포3동 주민자치위원(조귀옥)은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단합대회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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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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