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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24일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동구와 메리츠화재는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을 연내까지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메리츠화재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키로 했으며, 앞으로 매년 지속할 예정이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인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 동구청을 비롯한 5대 광역시 소속 지자체를 추가해 총 10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지원해 더 많은 소외 이웃의 고민을 함께 나눌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청 관계자는 “지역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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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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