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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용민)가 최근 양파 과잉 생산과 소비부진, 가격하락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양파농가와 저소득 가정 지원에 발 벗고 나서 화재다.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영도구 11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함양에 있는 양질의 농가 양파 700망(1망 20kg, 700만원 상당)을 구입, 영도구 저소득 가정 600세대 및 복지관 등에 지원하였다.

김용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함께하는 자세로 슬기롭게 해결 온 사례가 많다고 전하며,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도 양파 농가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자치역량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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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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