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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7월 19일(토) 부산역 맞이방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여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역에서 2012년 공연에 이어 2번째로, 코레일심포니 단원 100여명이 출연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환상곡 등 7곡이 공연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약 300여명이 공연을 즐겼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열차를 타는 고객들의 발을 잡아 세웠으며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부산시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에서 다양하고 품격높은 문화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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