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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부전역은 7월 18일(금) 부전역 ‘코레일 국민행복실천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천단의 상반기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서비스 및 열차 관광상품 구성에 관해 토의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역사 이전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운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가장 활발히 활동한 실천단원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함께 부상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전역장외 실천단원 15명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간담회와 함께 열차이용객을 위한 다과행사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철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기차이용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도태득 부전역장은 “항상 저희 코레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코레일 국민행복실천단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말씀해 주신 내용은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행복해지는 코레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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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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