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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부산전기사업소는 16일(수)장마철 전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찾아 노후전기 시설 개량 및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단체로부터 취약세대를 추천받아 사업소 직원들이 집을 방문하여 고장난 누전차단기 교체, 노후 전기시설물 개량과 함께 전기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소창수 부산전기사업소 소장은 “장마철 노후전선으로 인한 화재, 감전사고 등 큰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는 9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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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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