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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태준)는 지역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줄 ‘부산드림백(BUSANDream-Bag) 만들기 한마당’ 행사를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부산드림백(BUSAN Dream-Bag)’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전달하는 사랑의 꿈 주머니로 참가자들은 직접 꾸민 드림백에 본인이 준비한 크레파스, 공책, 연필 등 학용품과 마음을 담은 사랑의 카드를 넣어 드림백을 완성하면 된다.

이날 드림백 만들기 행사는 박삼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가족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동구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베트남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참가자에게는 드림백 1개당 4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드림백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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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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