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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지난 25일(금)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복지회관에서 보훈도우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미소 짓는 얼굴”을 주제로 한 이번교육에 강사로 나선 이원도(문학박사,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장)님은 보훈도우미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훈도우미만큼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며 건강한 정신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후 이날 참석한 보훈도우미들은 “ 다시 한번 보훈도우미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도 재가복지대상자들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