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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물 최대의 시장인 자갈치시장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김종진 조합장)은 7월부터 “친환경식탁보” 전면 사용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식탁보는 조합 집행부에서 일괄 구입하여(박스 당 2만4천원) 자갈치시장건물 2층 회센터부 각 식당에서 사용한다. 친환경식탁보 외의 다른 식탁보는 일절 사용하지 않겠다는 식당 운영자들의 협조 하에 계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종진 조합장은 “친환경식탁보의 사용은 정부시책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자갈치시장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인근 횟집 등에서의 친환경식탁보 사용도 점차적으로 확산될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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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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