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낭만이 깃든 세계적인 해양관광휴양지 광안리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안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인중)은 부산 젊음의 문화 중심지인 ‘광안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4. 8. 2(토) 14:00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물총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량 살수를 배경으로 축하공연, 에어볼 넘기기, 물총 난장 및 색의 향연, 레크레이션 등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올해에는 천연물감 물총과 오색가루 폭탄 투입, 에어바운스를 활용하여 전년에 비해 더욱 신나고 화련한 물총대전을 즐길수 있도록 마련한다.
물총만 가지고 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장에서도 물총 및 방수팩 등 판매를 할 계획이다.

광안리 수타워즈는 2014년 여름를 한 층 의미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광안리해수욕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