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통합 포인트 제공내역 / 기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예금보험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요구불예금과 체크카드를 결합한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는 공과금·보험료 자동이체, 우체국알뜰폰 통신료, 우편서비스 등 통장과 체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7,000포인트, 연 최대 20만4,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다드림 체크카드로 전국 3만여 제휴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1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드림 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른 통합 포인트 제공 외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최근 우체국알뜰폰 판매처 확대와 함께 통신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있어 가계통신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입소문내기 퀴즈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한 9월 16일까지 통장·체크카드 이용 고객, 우체국알뜰폰을 가입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 등 2,4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