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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윤옥환)는 9일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및 가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19회 합천군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28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친목을 도모하며 영농정착 의지를 고취하고 잘사는 희망농촌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하창환 군수는 “FTA체결 확대 및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 지역의 주요 소득 작물 가격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농업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이 더욱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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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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