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PA, 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일본기업 대상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 기사등록 2014-07-09 00:00:00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통해 환적물량 증대를 도모하고, 입주기업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7월10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부산항만공사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일본통운, 도요타 통상 등 21개사의 일본 초청기업과 현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19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장점, 개발계획 및 신항 배후단지를 활용한 물류절감 사례를 소개하고, 입주기업과 일본기업의 1:1 상담 기회를 마련하여 일본기업의 투자 및 입주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투자한 외국기업 74개사 중 일본기업은 32개사로 42%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항에 물류거점을 확보하려는 일본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위기를 감안, 부산항만공사는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한 배후단지 활성화 및 투자유치 마케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7-09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