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사하로타리는 사하구의 중심상가로 손꼽힌다
이지역의 상권은 로타리에서 5곳으로 통하는 도로가 있고 녹산국가 산업공단과 동아대학교, 신평공단, 등과 인접해있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로타리를 끼고 있는 부산은행 하단지점은 사하지역의 대표적인 영업점으로 급부상하였으나 지난 2006년을 기점으로 영업이 순조롭지 못해 한때 신장세가 둔화되어 오다가 올해 들어 서면서 영업신세가 좋아지고 있다. 점포 영업력이 크게 개선된 내용은 신규거래처가 늘어 났고 특히 인근지역보다 외각지역 거래처가 수신 신장에 보탬이 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하지점으로 자리를 옮겨온 최병진 지점장은“ 영업신장의 비법은 전직원이 해내겠다 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 모든 일처리에 대한 흐름을 잘 숙지해 고객과 은행간에 상호 이해의 폭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영업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달성할 자체 영업 신장목표는 조직원의 의지에 따라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영업점을 책임맡아 일하는 한사람으로 항상 조직원의 입장에서 상호 이해하고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