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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교육으로 취업난 뚫는다 - 굿모닝백이안과-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 기사등록 2014-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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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백이안과(대표원장 백태민)가 경남정보대학교와 인재육성과 지역 인재 취․창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굿모닝백이안과는 26일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민석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굿모닝백이안과 이현석 원장, 손지현 부장, 구재본 부장이, 경남정보대학교 측에서는 추만석 총장, 박양수 산학취업처장, 정한수 교무학생복지처장, 김민호 보건복지학부 학부장, 김원 의무행정과 학과장, 신문주 의무행정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식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굿모닝백이안과와 경남정보대학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인재를 육성해 졸업 후 바로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남정보대학교 의무행정과 학생들은 굿모닝백이안과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반적인 업무체계를 익히고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굿모닝백이안과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채용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는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됐는데 굿모닝백이안과는 향후 10년간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굿모닝백이안과 이현석 대표원장은 “경남정보대학교와는 2000년 개원 이후부터 인연이 오래 됐다. 특히 귀교의 졸업생들이 우리 병원에서도 중요한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인연을 계기로 해서, 훌륭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만석 총장도 “내년이면 개교 50주년을 맞는 우리 경남정보대학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등을 통해 격려를 보내주시는 점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하여 상생의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서면교차로 하나금융프라자 3, 6, 7, 8층에 위치하고 있는 굿모닝백이안과는 총 2970㎡ (약900평) 규모로, 시력교정센터, 안종합진료센터, 안종합수술센터 등에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백내장, 녹내장, 소아안과, 성형안과 등 세부 질환별 전문센터를 구축,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6명의 분야별 안과 전문의들이 안과 질환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약시예방캠페인, 굿네이버스와의 사회공헌프로젝트, 피누이카와의 후원 등 ‘바른 병원의 백년플랜, 이로움에 대한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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