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6월 25일(수) 경부선 삼랑진역구내에서 ‘선로보수장비 탈선복구 훈련’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은 사고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삼랑진역 선로에 선로보수용 장비를 진입시키던 중 장비가 탈선된 것을 가정하여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열차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선로유지보수 장비도 이례사항 발생대비를 위해 매년 주기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 복구 훈련을 총괄한 박대희 부산경남본부 시설처장은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 및 복구 할 수 능력을 확보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