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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는 6월 24일(화) 서울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포워더 초청 부산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포워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운영현황과 주요계획”에 대한 발표와 “포워더 기업의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이용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포워더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부산항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한 애로사항 등을 부산항 운영정책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이고, 부산항의 동북아 환적 허브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화물 유치 인프라 확대, 국내외 선사, 화주 및 포워더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주요 ‘컨’ 항만과의 정책 조정 역할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과 국제물류업 관계자(포워더)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협력과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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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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