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행복건강도시 일등구를 지향하는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오는 7월 1일 지역민의 정신적 뿌리인 충의정신이 서려있는 25의용단을 참배하고 직원조례에 참석 한 후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직접 찾을 계획이다.

이는 민선6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의 민생현안과 생활주변의 불편한 점을 직접 챙기고 현장을 통해 소통하겠다는 박 현욱 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의례적인 행사는 지양하고 현장을 돌아보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것을 토대로 세심한 현장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7월1일 취임식 대신 이루어지는 복지사각지대 현장확인을 살펴보면 광안3동에 위치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세림어린이집’과 망미1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상락정 영주홈’을 찾아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는 지 살피고 안전시설을 점검한 후 담당자와 대화를 실시하며

더불어 광안동과 망미동에 소재한 사례관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복지정책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다.

이렇듯 역동적이고 삶이 풍요로운 일등복지 건강도시 수영의 밑그림을 아래서부터 위로, 바깥에서부터 안으로 하나하나 채워가는 자세로 더 열심히 발로 뛰고,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면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또한, 박현욱 수영구청장은 8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바램을 담아 지금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건강 도시 수영구 조성에 구정의 초점을 맞추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6-23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